쿤스트베르크는 바그너가 주창했던 종합예술작품 Gesamtkunstwerk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단된 공연단체로 

음악감독과 기획감독을 중심으로 유쾌하고 알찬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다양한 공연들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2021년 단체로 출범하고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22년 가을시즌부터 다양한 공연들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강남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 기획 혹은 후원의 공연들을 펼쳐왔으며 학교와 기업공연 또한 선보이고 있습니다.

쿤스트베르크의 대표 컨텐츠인 

<안녕하세요? 음악가입니다! 당신의 음악 MBTI를 찾아드립니다>를 비롯, 

<작곡가가 나의 친구가 되는 시간 - 텔러> 시리즈 등의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며 흥미롭고 편안한 '캐쥬얼 클래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쿤스트베르크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이루어진 현악 연주자들과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의 관악 및 타악기 연주자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루어진 연주가 가능한 오케스트라입니다. 

오케스트라가 갖춰야하는 다양한 악기의 연주자들이 있지만 쿤스트베르크의 연주에서는 모든 연주자가 동시에 각 악기 솔리스트 역 또한 맡고 있습니다.

프로덕션 쿤스트베르크는 기획자와 작가, 음향감독 등 쿤스트베르크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를 기획하고 선보이는 쿤스트베르크의 공연기획팀입니다.